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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 “청소년증 확대 보급에 道와 도교육청이 적극 나서야”
  • 경인복지신문
  • 승인 2020.07.1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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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은 23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4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증 확대 보급에 道와 도교육청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서현옥 의원은 “학생증 폐지와 청소년증 보급 확대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청소년증에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는 것이 청소년증 보급의 지름길이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각급 학교가 청소년증 대신 학생증을 활용하고 있는 것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지난해 연말 기준 도내 청소년의 약 22%인 32만여명의 청소년들이 학교에 다니지 않아 학생증을 발급받을 수 없는 ‘학교 밖 청소년’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 청소년들은 학생증이 없다는 이유로 청소년이라면 당연히 누릴 수 있는 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현옥 의원은 “청소년증은 주민등록증과 마찬가지로 국가에서 발급하는 공식 신분증이며, 특히 내장되어 있는 IC카드를 활용해 급식과 교통, 출결석 관리까지 가능해 기존 학생증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 의원은 “대전시는 청소년증과 교통카드를 합쳐 하나의 카드로 사용하고 있으며, 여수시에서는 학교에서 청소년증을 일괄적으로 신청해 학생증을 대체하고 있다”며 “이제는 도내 청소년들이 학교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자신들의 신분증을 당당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할 때”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박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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